지난 10일 대구에서도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대구시는
신종플루 확진환자와 의심환자가 발생한
대구의 모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대해
감기 등 유사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는 한편
대구지역 40개 의료기관에 대한
표본감시를 통해 확산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대구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개인위생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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