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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우방 '회생'

금교신 기자 입력 2010-12-10 18:21:04 조회수 2

◀ANC▶
남] C&우방이 회생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1년 6개월을 끌어 온 C&우방의 기업회생절차가
마무리 됐습니다.

여] C&우방에게 회생 가능성이 열림에 따라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몇 차례나 채권단 집회가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C&우방의 회생계획안이
기업회생절차 종료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마지막 집회에서 인가됐습니다.

최대 채권자였던 대구은행이 회생계획안에
찬성하면서 회생담보권자의 3/4 이상의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C&우방측은 회생이 가능하도록 도와준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하면서 연말까지
회생계획이 종결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INT▶심명대 C&우방 법정 관리인
"조직을 정비하고 감자와 증자를 거쳐
연말까지 회생계획 종료할 수 있도록 노력"

회생 계획안에 따라 C&우방은
SM 그룹의 계열사로 구성된 삼라컨소시엄에
공익채무와 조세채무 등 230여억 원과
임직원의 고용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인수 합병 됐습니다.

S/U]힘든 과정을 거쳐 C&우방을 인수한
SM그룹은 이로써 구미의 TK케미칼과 벡셀,
그리고 남선알미늄을 소유한 지역 최대의
기업군을 형성하게 됐습니다.

SM그룹은 현재 인수한 다른 건설사들과
우방을 묶어 대형화해 토목 공사 수주에
나서는 한편 우방의 브랜드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계열사가 시행을 맡는 주택사업도
조만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우오현 회장(SM그룹)
"대형건설사가 하는 해외 토목 건설 수주에
전력하겠다"

한때 도급순위 전국 61위를 자랑했던
C&우방의 회생으로 산업 전후방 효과가 큰
건설업 특성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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