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특수학교 학교기업

윤태호 기자 입력 2010-12-10 17:19:11 조회수 0

장애학생들의 직업 훈련을 담당하게 될
학교 기업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보명학교에서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문을 연 학교 기업은
보명학교와 광명학교, 영화학교 등
대구지역 5개 특수 학교와
학교법인 영광학원이
국비 등 총 55억 원을 투입해 마련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교 기업형 직업 훈련실을 운영하면서
안마 클리닉과 세탁, 사무용지 생산 등
장애 유형에 적합한 직업 훈련을 실시해
장애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