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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밟아온 C&우방의
최종 회생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일부 채권은행과의
협의가 아직도 진행중이어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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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 11일 회생결정이 내려진
C&우방에 대해 오늘 법적으로 마지막인
채권단 관계인 집회가 열려 C&우방의
운명이 최종 결정됩니다.
C&우방측은 담보채권의 30%를 가지고
채권금액 상향조정을 요구해 온
대한주택보증과 계속 협상을 벌여
일부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조건으로어제 최종 동의를 받아냈습니다.
◀INT▶C&우방 관계자
합의한 내용을 확정시켜 달라고 해서
매수주관사 회계사가 내려왔다
그러나 채권단 가운데 가장 많은
49.5%의 담보권으로 회생여부 결정권을
갖고 있는 대구은행과의 협상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칠 수 없는 주식회사인
대구은행도 막판 채권 금액 상향을 요구하며
회생계획안 승인을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INT▶대구은행 관계자
대한주택보증과 비슷한 내용들을 요구했는데
우리 것은 안들어 주고 대한주택보증 것만
수용하니까..
이에 대해 2년동안 임금까지 반납하며
회생을 위해 노력해 온 우방 임직원들은
대구은행이 지역 기업이고 그나마
채권단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액을 받는 만큼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회생의 길을 걸을 것인지 아니면
청산절차를 밟을 것인지 C&우방의 운명은
오늘 오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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