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올해 수산물 수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수산물 수출 물량은 2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수출액은 580억원으로 40%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참치가공회사가
도내에 새로 건립되면서
수출이 늘어난 탓도 컸지만
연근해산 붉은 대게 수출이 꾸준하게 늘면서
수산물 수출 증가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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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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