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강풍이 불면서
성주군의 시설하우스에 많은 피해가 났습니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순간 최고풍속 초속 7.7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성주 지역 시설하우스 천 700여 동의
비닐이 벗겨지고,
철근이 휘어지는 등의 농업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성주군은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
300여 명을 동원해
시설하우스 피해복구를 어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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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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