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택건설업계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는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가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0월말을 기준으로 대구지역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만 1천 200여가구로
9월에 비해 770여 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2월 만 1천여 가구 이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성구가 한 달 만에
2천 700여가구에서 2천 300가구로
440여가구가 줄어 감소율 1위를 기록했고
달서구와 동구가 각각 270여가구, 100여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이 분양가 할인폭을 키운데다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전세 구입자들이
미분양을 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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