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내년부터
단독주택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방식을
문전 수거로 전면 개편합니다.
김천시는
거점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방법이
악취 유발로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자
만 7천 가구에 수거 용기를 나눠주고
쓰레기를 배출할 때
개당 150원의 납부필증을 붙이도록 해서
수수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김천시는 내년 초부터
시내 지역 단독주택에 시범실시한 뒤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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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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