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포항]영덕군 원전 유치 배경과 전략

김기영 기자 입력 2010-12-04 17:39:36 조회수 1

◀ANC▶
원자력발전소 신규 후보지로
동해안에서는 영덕군과 삼척시,
남해안에서는 고흥군과 해남군 4곳이
선정됐습니다.

영덕군의 원전 유치 배경과 전략을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전 신규 후보지 결정은
방폐장 선정 때와는 달리
주민투표 방식이 아닙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안전성과 환경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년 6월 안에 2곳을 최종 선정합니다.

영덕군은 군의회 동의를 받아
내년 2월 말까지 유치신청서를 내면 되는데,

지난 2005년 방폐장 유치 때
군의원 5명이 찬성, 4명이 반대한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7명의 군의원 전원이
이미 지지한 상탭니다.

◀INT▶박기조 /영덕군의회 의장

삼척시가 벌써부터 주민 설명에 나서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영덕군은 주민 홍보와 설득에
최대한 신중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79.3%의 찬성을 얻고도 방폐장 유치에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INT▶김병목 /영덕군수

원전이 건설되면 최소한 매년 백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생기는데,
인근 울진에서 원전의 운전능력과 안전성이
어느 정도 입증돼
영덕군으로서는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S/U] 5년 전 방폐장 유치 실패가
원전 유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
아니면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와신상담의 결과로 나타날 지
연말연시 영덕지역의 화두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