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계속 확산되면서
휴일에도 차단방역에 행정력이 총동원됩니다.
경상북도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공무원과 경찰, 군인 등
모두 천 500여 명을 투입해
소독, 살처분 등 방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도로 250 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차량과 주민 등 농장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군 인력만으로 방역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도청직원 300명을 교대로 방역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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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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