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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첨복단지, 풀어야 할 숙제도 많아

이상석 기자 입력 2010-12-03 15:46:29 조회수 1

◀ANC▶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법인이 발족하면서
단지조성도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땅 값 문제나 기업유치 같은
풀어야 과제도 많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혁신도시안에 자리잡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반공사가 순조로워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정부 핵심 시설 4곳은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고
민간 연구소 터도 이 달 말 분양합니다.

10개 국책기관과 10개 의료기업과도
투자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해 놓고 있습니다.

◀INT▶이상길 단장
" 첨단신약과 의료기기 개발로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쌓여 있습니다.

290만 원대에 이르는 조성원가는
녹지공간을 줄여 230만 원대까지 낮췄지만,
여전히 충북 오송에 비해 5배나 비쌉니다.

정부가 LH공사에
2천억 원을 출자하는 방안은 불투명하고,
인프라 조성비용으로 국비 645억 원을
확보한다해도 200만 원 선입니다.

이래서는 기업들의 입질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30년간 총사업비 5조 6천억 원 가운데
2/3 정도인 3조 3천억 원 가량의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는 것도 고민입니다.

◀INT▶양명모 의원
"정부, 지방만으론 안된다. 민간부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발 앞선 충북 오송과의 관계도
부담입니다.

우수 인력에서 연구기관·기업유치까지
힘든 경쟁을 펼쳐야 합니다.

su] 이 곳 첨복단지는 세계적인 의료산업
메카를 꿈꾸며 대구시가 유치한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입니다.

운영법인 발족으로 사업추진이 본격화됐지만,
성공에 이르기까지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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