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구제역 의심신고를 한 15개 농장 가운데
안동 서후면과 북후면 등 4개 농장에서
구제역 양성으로 확인돼
지금까지 9건에 10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돼지농장 3곳, 한우농장 7곳입니다.
의심신고가 들어왔지만
발생지에서 30km이상 떨어진 안동 풍천과
청송의 한우 농가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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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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