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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제역 4일째..의심신고 급증

김건엽 기자 입력 2010-12-02 17:07:43 조회수 1

◀ANC▶
남] 안동의 한우농가 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고, 오늘 하루만 의심신고가
10여건이나 접수됐습니다.

여] 방역대책본부는 확산을 막기 위해
검사결과가 나오기 이전에도 의심가축을
매몰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


◀END▶

◀VCR▶

어제 의심신고가 들어온 경북 안동의
한우 농가 3곳 모두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안동에서 감염이 확인된 농가는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오늘은 의심신고도 십여건이나 접수됐습니다.

이가운데 처음 발생지에서 20여Km나 떨어진
풍천면의 한우농가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INT▶ 방역대책본부 관계자
"의심증상 조금이라도 보이면 신고하고 있다"

구제역이 안동 바깥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대책본부가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검사결과가 나오기 이전에도
의심가축을 매몰 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INT▶ 권영세 안동시장/방역대책본부장
"시간과 싸움..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따라 매몰 처분된 가축이
2만 여마리로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방역작업에도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방역대책본부는 방역협의회를 열어
인력과 장비지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물 가격도 영향을 받기 시작해 어제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한우와 돼지 경락가격은 Kg당 0.4%~0.7%정도 떨어졌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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