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지점을 개설합니다.
대구은행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하기로
금융당국과 협의를 마무리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지점은 지방은행 가운데 첫 해외지점으로
중국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중국 금융시장 진입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1967년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개점한
대구은행은 현재 전국 226개의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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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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