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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회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5조 3천억 원에 이르는
내년도 대구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정책질의에서는
세입 예산의 과다편성 문제와
각종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지지부진한 사업추진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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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내년도 지방세 징수목표는
1조 6천억 원.
김원구 의원은 올해도 목표액보다
천억 원 이상 적게 걷혔는데,
내년 역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세 결손은 불가피하다면서
2천억 원 정도 과다하게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INT▶김원구 의원
"축소예산 왜 안했나...예산 축소시
그러면 서민들에게 피해가지 않을 것 아닌가"
◀INT▶김연수 행정부시장
"국가와 달리 세출구조에 맞춰 세입은 약간은
낙관적으로..."
해마다 800억 원이 들어가는
버스준공영제 지원금 등
과다한 교통수송 분담금에 따른
대구시의 재정건정성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INT▶김화자 의원
"2011년도 일반회계 예산의 14%가
원금,이자 상환에 지출되고 있다"
첨복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
수성의료지구를 포함한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각종 미래성장사업이 지지부진한 데 대한
우려도 터져 나왔습니다.
◀INT▶정해용 의원
"지정만 되면 다 잘 살거라고 시민에게 얘기
했는데 과연 무엇 때문에 답이 없는 겁니까"
◀INT▶정순천 의원
" 어려울수록 능력보여야지, 대구시 능력
이것 밖에 안됩니까"
예결특위는 오늘 총괄적인
정책질의를 한데 이어
내일부터는 각 상임위별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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