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누군가 119신고센터로 전화를 걸어
"대구공항에 폭발물 50개가 설치됐다"고 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곧바로 경찰과 군부대 관계자들이
수색견을 동원해 대구공항을 샅샅이 뒤졌지만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발신자 추적을 통해
신고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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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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