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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의료공공성? 참 웃기는 이야깁니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10-12-01 17:18:58 조회수 2

지난 일요일 복통을 앓던 4살난 여자아이가
응급실을 떠돌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당 대학병원들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역 거점병원인 경북대 병원이
파업을 이유로 사실상 진료를 거부한데 대해
노조와 병원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어요.

경북대병원 노조 관계자.
"정말 억울합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법적인 필수 인력 유지시설입니다. 당연히
노조원이 100% 근무하고 있었는데 치료거부가 파업 때문이라뇨?"하면서 병원측이 과실을
노조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펄쩍 뛰었어요..

허허, 아이가 죽었는데 책임은 커녕
서로 남탓만 해서야 의료 공공성을
논할 자격들이나 있는건지 참 한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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