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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구제역 속보부터 전해드립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에서는
온종일 살처분이 이뤄졌습니다.
여] 돼지에 이어 한우농가에서도 발병이
확인됨에 따라 살처분되는 가축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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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발생한 양돈단지 주변입니다.
하루 종일 굴착기가 땅을 팠고
방역 인력과 차량들이 분주히 오고 갔습니다.
반경 3Km 위험지역내 가축 3만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어제밤부터 시작돼 오늘도
온종일 계속 됐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주가 운영하는
다른 양돈단지에 대해서도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이 진행되고,
오늘 구제역이 확진된 한우농가에서도
살처분이 이뤄졌습니다.
◀INT▶ 김태웅 부시장/안동시
"오늘부터 탄력 신속하게 마무리..협조 필요"
방역은 더욱 강화됐습니다.
방역초소가 설치돼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모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루 2차례씩 임상관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 김화두/양돈 농민
" 105~115Kg 사이가 규격돈인데,출하가
20~30일 정도 늦어지면 이 규격돈을
넘어가게 되면 가격은 형편없이 다운이
되는 거죠."
돼지에 이어 한우농가에서도 발병이
확인되면서 구제역 확산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추가 의심신고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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