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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양돈단지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소와 돼지까지 3만 마리의 살처분 조치가
내려졌는데 올해만 벌써 세번째, 부쩍 잦아진
구제역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VCR▶
돼지 만 5천마리가 있는
경북 안동의 최대 양돈단지에 방역 차단선이
쳐졌습니다.
지난 26일이후, 400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1월 경기도 포천에서
8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올해 들어만
벌써 세번쨉니다.
◀SYN▶현장 방역요원
"(농장) 안에 들어간 사람 못 나오게 하고,
더 이상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들어간 사람도 못 나옵니까?" "못 나오지."
헬기 편으로 현장을 찾은
유정복 농식품부장관은
5백미터인 살처분범위를 3km로 확대하고
소와 돼지 3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강력한 초기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돼지 구제역은
치사율이 50%가 넘고 전염 속도도 소보다
3천배이상 빨라 치명적입니다.
돼지농장에서 8km 떨어진 한우 농장에서도
구제역 의심 소가 추가로 발견돼, 내일 나오는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closing)"이런 가운데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나흘, 돼지폐사가 시작되고 이틀 뒤에야 첫 차단방역이 시작돼, 늑장대응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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