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기상청장
기술회의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지역 23개국 기상청장과 간부 등은
이 번 기술회의를 통해 기상청 관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아시아 협력을 강화합니다.
우리나라는 초단기 예보서비스 현황과 계획,
동아시아 황사 공동모니터링 협력 같은
실효성 있는 주제를 발표해
아시아지역 기상 선도국가로서의 역할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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