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섬유류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섬유류 수출실적은
2억 4천 700여 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 늘었습니다.
이 달과 다음 달 전망에 대한 지수 역시
내수는 기준치 100을 웃돈 101.3으로 나타났고
수출은 100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생산과 가동률 증가로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이 때문에 품질관리 등에 대한 어려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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