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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지역 경제계도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개성공단에 진출한 지역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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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다섯 명의 파견직원과
천 명의 북한 근로자를 두고
침구류를 만드는 업쳅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개성공단 가는 길이 막히면서
자재가 앞 마당에 쌓여 있습니다.
매일 개성을 오가던 차량은
원부자재를 가득 실은 채 멈춰 서 버렸습니다.
천안함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
매출이 신장세로 접어든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INT▶강진구 상무이사/(주)평안
"생산돼 있는 제품의 출하가 안되기 때문에 당장 영업에 문제가 되고 있고요. 원자재가 이틀간 안 들어가면 다음 생산 준비를 못하게 됩니다"
개성공단에 진출한 또 다른 지역업체는
한 주일에 한 번 개성공단에서 완제품이
나오는 만큼 당장은 큰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전화◀INT▶여동구 이사/서도산업
"장기적으로 가면 물동량이라든가
이런 게 애로사항이 있죠. 남북관계가
원만하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외 신인도 하락 등
경제 전반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던
지역 경제계는 금융시장 등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S/U)"지역기업들은
올들어 활기를 되찾은 경기에
이번 사태가 찬물을 끼얹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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