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대구 출신 해병대원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 동구 각산동 20살 김진권 일병은
복부 관통상과 함께 오른쪽 다리를 다쳐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김 일병의 부모와 누나는
사고 소식을 들은 직후 국군수도병원으로
달려갔고, 김 일병의 미니홈피에는
격려와 위로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당초 경상자로 분류됐던
대구시 북구 산격동 19살 이민욱 일병도
대퇴부 부상이 악화되면서 중상자로 분류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 일병은 포탄 파편이 대퇴부 동맥을 건드려
대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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