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가 시행에 들어간 지
2년 정도나 됐지만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하는 승용차 요일제는
지난 해 초부터 시행에 들어갔지만,
지난 달 현재까지 참여차량은
대상차량의 13%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자동차세 감면 확대와 함께
신 교통카드 도입 시
대중교통 이용 요금 추가할인 같은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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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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