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발생한 화재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지난 달에 발생한
3천 200여 건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
발화 요인은 부주의가 44%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3%,
기계적 요인이 10.5%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운데는
담배꽁초로 인한 것이 29%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 중 19%,
쓰레기 소각이 11%,
불씨·불꽃 방치가 1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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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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