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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로 잘 알려진 붉은대게는
텁텁하고 짠 맛이 강해
찜용보다는 가공용으로 개발돼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살아있는 채로 잡아오면서
대게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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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 최대 집산지인
경북 울진 후포항에는
겨울 진미인 붉은대게가 나기 시작하면서
어민과 상인들의 얼굴에도 활력이 넘칩니다.
대게를 주로 취급했던 수족관에도
붉은대게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붉은대게는 상품 한 마리에 2-3만원선,
대게의 절반 가격이어서
서민대게로 불리고 있습니다.
◀INT▶안정미 /상인
4-5년 전부터
어선마다 산소발생기 등 시설을 갖춰
산 채로 잡아오면서
어민들에게 2-3배 높은 소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INT▶이재길 /경북 붉은대게 통발협회장
어민들은
붉은대게가 일반대게와 달리
깊은 바닷속에서 서식하는 심해어종으로
갑각류 중 키토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리고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S/U] 2년 전부터 열리고 있는
축제를 통해 붉은대게의 부가가치가
몰라보게 높아졌습니다.
울진군은 일요일까지 후포항에서
'2010 울진 붉은대게 축제'를 개최해
붉은대게를 울진대게 못지 않은
명품 먹거리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MBC NEWS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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