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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 쌀값 반등 우선지급금 추가 지급

정동원 기자 입력 2010-11-19 17:00:09 조회수 1

◀ANC▶
작년 3월부터 계속 떨어지던 쌀값이
20개월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쌀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정부가 수매하는 공공비축미 쌀값도
추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정동원 기자
◀END▶

통계청이 조사한 올해 쌀 수확량은
CG)전국적으로 429만 5천톤.
기상 악화로 작년보다 62만톤, 12.6%나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산지 쌀값은 오르고 있습니다.

CG)지난 15일자 전국 평균 산지쌀값은
80kg기준 136,432원으로 10월 말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작년 3월 이후 떨어지기만했던 쌀값이
20개월만에 반등세를 보인 겁니다.

농식품부는 '신곡의 시장격리 효과'로
향후 쌀값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지 쌀값이 상승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공공비축미 매입시 우선지급금으로 지급한
40kg 1등급 기준 45,000원을
2천원 정도 높여 조만간 추가 지급할 예정입니다.

우선 지급금 추가 지급은 2008년 이후 처음인데
어차피 내년 1월 사후 정산시 반영되고
공공비축미 물량이 전체의 10%도 안 돼
농가의 실익은 적겠지만,

수매가의 기준이 되는 공공비축미 가격을
높임으로써 농협이나 민간 RPC의 수매가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보고 있습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민들이 우선지급금을 올려 받을수 있도록
농협 RPC의 우선지급금 한도를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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