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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이
중금속인 비소의 독성을 없애는 식물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습니다.
중금속 오염을 정화하는
안전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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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비상'이라는 독약으로 알려진
비소는 피부 질환과 암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입니다.
포스텍 연구팀은 비소의 독성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할 수 있는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
독성 금속들을 저장하고 격리하는
수송 유전자로, 이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제거한 결과 일반 야생종에 비해 성장이 억제됐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이 수송 유전자를
과다 배양해 키워봤더니,야생종에 비해 훨씬 더 잘 자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송원용 연구원/ 포스텍 생명과학과
'식물에 들어가는 비소를 저장고인 액포에
저장,축적하는 유전자이다'
이번 발견으로 폐광지역 등 비소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안전한 작물을 재배할 수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INT▶이영숙 교수/ 포스텍 생명과학과
'토양에 비소를 제거하거나 비소가 있어도
오염되지 않는 식물 개발 가능'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전문지인 '미 국립과학원회보' 온라인 속보에 실렸고, 국내 특허 출원도
마쳤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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