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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유교공원 위치 논란

정동원 기자 입력 2010-11-18 17:30:45 조회수 1

◀ANC▶
경주의 보문단지처럼
경북 북부의 체류형 휴양단지로
'안동문화관광단지'가 안동댐에 건설되고 있는데요.

이와 별도로 '유교선비문화공원'이
안동댐 상류인 도산면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두 단지를 합쳐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안동댐 옆 넓은 터에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단지 핵심시설인 유교문화체험센터가 착공됐고
열대식물 유리온실은 개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골프장과 콘도형태의 호텔인 가족호텔도
공사를 준비중입니다.

4천억원을 들여 경주 보문단지처럼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만들 예정입니다.

완공 시기는 2015년.

CG)이곳에서부터 차량으로 30분 정도 떨어진
도산면에는 유교선비문화공원이 들어섭니다.

유교문화 박물관과 컨벤션센터, 휴양시설,
숙박시설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에 포함돼
현재 간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예산은 3-4천억원 정도.

CG)두 단지 모두 안동댐을 끼고 있고
비슷한 성격의 시설이 예정돼 있어
한 곳으로 합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수천억원씩을 투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올까 말까한 상황이라면
한 곳으로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는
겁니다.

◀INT▶이재갑/안동시의원
"..."

반면 유교선비문화공원은
위락시설 위주의 안동문화관광단지와 다르고
도산서원이나 청량산 등의 유교 자원이
도산면에 몰려 있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가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더구나 위치를 변경할 경우
기본계획 수립이나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서
정부의 허락을 또 받아야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소모적인 논쟁일 뿐이라는 겁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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