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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겨울 만큼 연말이 가까워오자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소외된 이웃은 주변에 많고
기업이나 시민들의 보다 많은 참여가
절실합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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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지역의 한 기업이 마련한
사랑의 무료 급식 차량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밥 한 그릇은
몸 뿐만 아니라 쓸쓸했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합니다.
◀INT▶이인중 회장(화성산업)
"경제적인 도움도 좋지만 몸으로 돕는 게 의미커"
자원 봉사에 대한 열기가 확산되면서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결연을 한
지역기업은 모두 26개..
이번 겨울에도 연탄 배달 봉사나 독거 노인
돌봄 행사 등 꾸준히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 사회가 준 이익을 환원하고
있습니다.
DVE] 같은 시각 두류공원에서 펼쳐진
지역의 한 친목단체와 시각장애인연합회의
급식 나누기 행사에도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는 등 연말을 맞아
민간차원의 봉사활동도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INT▶금제수 회장(동산 로터리클럽)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봉사라서 보람 느껴"
그러나 아직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지역의
온정은 모자랍니다.
적십사자의 이웃사랑 모금에서 대구가 해마다
꼴찌를 기록할 만큼 기업이나 시민의 참여도는 기대치에 미치치 못합니다.
◀INT▶이미연 사회공헌팀장(대구적십사자)
"불우이웃 늘고있지만 온정부족해 시민참여 절실"
쉴새 없이 달려온 한 해를
되돌아 보며 정리해야 하는 요즘,
주변의 소외된 이웃도 한 번쯤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가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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