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의성 아.태 컬링대회 개막

홍석준 기자 입력 2010-11-16 18:28:46 조회수 1

◀ANC▶
국내 유일의 컬링 경기장이 있는
의성에서, 처음 국제경기가 열립니다.

우리에겐 아직 낯선 종목이지만,
중국은 이미 올림픽 메달권에 진입할 만큼
인기도, 실력도, 높다고 합니다.

홍석준 기자가 컬링장으로 안내합니다.
◀END▶

◀VCR▶
컬링은 언뜻보면 단순합니다.

던지고,

쓸고, 닦고...

부딪쳐서, 밀어내고...

양팀이 번갈아 던진 돌이
표적 안에 많이 남으면 승리하는 방식이지만,
실제 경기에선 수 백가지 경우의 수를
내다봐야 하고, 치열한 두뇌싸움도 펼쳐집니다.

그래서, 별명도 빙판위의 체스.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중국이 아시아권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면서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에 이어
아시아권의 선전이 기대되는 동계종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YN▶왕빙위(중국)/밴쿠버올림픽 동메달
"우리 아시아권 사람들이, 유럽인들 보다
더 섬세하기 때문에, '컬링'경기를 하는데도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개 나라, 3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아시아 태평양 컬링대회가,
의성에서 개막됐습니다.

컬링팀을 클럽형태로 운영중인
의성에서도, 사상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의성군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SYN▶김복규 대회장/의성군수
"국제대회는 지금 처음입니다.
의성을 알리는데 최적의 시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저희들도
국제화에 발돋움하는 한 축이 되겠다."

일요일까지
남여 예선전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 대표팀은 남녀 모두
호주팀을 상대로 예선 첫 경기에 나섭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