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구아트페어가
오늘 오후(17시) 엑스코에서 막이 오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92개 화랑이 참여해
작가 700여 명의 작품 6천여 점이 선보이는데,
주제별 특별전과 심포지엄,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져
현대미술의 다양한 볼거리와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아트페어는
지난 2008년에 첫 해에는
50개 화랑이 참여했지만,
지난해에는 81개, 올해는 92개로
해마다 참여 화랑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아트페어는 오늘 개막식은 갖지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은 내일부터이고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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