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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식경제부가 추진 중인
국가공단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에
구미공단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민간자본 유치가 가장 큰 난젭니다.
여] 민간투자를 이끌어낼 묘책을 찾지 못하면
자칫 반쪽짜리 시범사업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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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최종 승인한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에
구미 1단지가 포함됐습니다.
민간투자 유치 등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부정적이던 지식경제부가
구미단지를 시범사업에 끼워준데는
지역 정치권의 막후역할이 있었습니다.
◀INT▶김성조 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구미제1공단 조성 40년 더 이상 구조고도화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는 2012년까지 국비 3천 500억 원을 들여
구미1단지의 면적 5%를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생산단지로 바꿉니다.
이 시범사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2조 원이 들어갈 전체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의
승인여부가 결정됩니다.
◀INT▶김성조 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시범사업 성공해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전체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다"
그러나 수도권 국가단지의 시범사업도
전자부품과 전자정보기기 분야여서
현재까지 투자의향을 밝힌 민간자본
3천 200억 원 가운데, 구미에 투자하겠다는
자본은 단 한푼도 없습니다.
S/U]"막대한 재원이 들어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의
성공열쇠는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있습니다.
국비도 국비지만 수도권 국가단지에 비해
취약한 민간투자를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가
얼마나 끌어내는 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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