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구미철도 컨테이너 기지를 폐쇄하고
영남내륙물류기지로 통합할 움직임을 보이자
구미 지역 상공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미상의는 구미 철도 컨테이너 기지가
연간 구미 전체 수출입 물동량의
30%를 수송하는 만큼 이를 폐쇄할 경우,
물류비 증가로 기업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며
그대로 운영할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