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이상 기후에 따른
과수 농가의 재해 예방을 위해
대책을 추진합니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른 서리로 피해를 봤던 단감의 경우
품종 갱신과 함께
동해 예방 시설을 시범 설치하고
사과는 기온 상승에 따라
복숭아로 작목을 바꾸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여름철 잦은 비로
탄저병 피해가 심했던 포도는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비가림 연결 하우스를 설치합니다.
꽃 피는 시기에 저온으로
수정이 잘 되지 않았던 배는
인공 수분을 하는 등 대책을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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