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에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구시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이
종교계에서 주최하는 수능 기도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시 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지역 교육장 등과 함께 오는 16일 새벽 6시
대구 내당교회에서 열리는
수능 대비 특별기도회에 참석합니다.
오전 11시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모당에서 열리는
수능 합격 기원미사에 참석하고,
오후 3시에는 갓바위를 찾아
불공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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