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새벽 발생한
포항 인덕노인요양원 화재 사후수습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화재로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포항의 인덕요양원은
화재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은 등
피해보상 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에 따라
경상북도는 추가피해 파악과
보상문제에 대비한
사후 수습에 들어갔습니다.
또 도내 236개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련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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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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