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가
대구사랑운동 발전방안을 찾기위한
세미나를 마련합니다.
오늘 오후(15:30-)
엑스코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구사랑운동의 의미와 새로운 역할 모색'
'함께 찾고 만들어가는 풀뿌리문화'
'문화창조 공동체를 통한 지역활성화'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지난 96년 발족한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에는
130여 개 기관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는데
그동안 담장허물기와 나눔장터,
역사와 전통지키기, 녹색도시 가꾸기,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등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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