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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남권신공항 입지 빨리 매듭지어야

입력 2010-11-12 17:15:44 조회수 0

◀ANC▶
부산시가 제안한 입지선정 관련
대토론회에 대해서
대구시가 정부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합의부터 먼저하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남권 신공항의 향후 일정을
결정지을 입지선정 평가위원회 전체회의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정부의 추진의지도
또 의심받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흘 전 부산시장이 제안한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공개 대토론회에 대해
대구시가 정부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합의를 먼저 하라고 응수했습니다.

◀INT▶김연수 행정부시장/대구시
"큰 틀의 수용한다는 합의 없이 토론회가
진행될 경우 갈등처럼 보일 우려.."

영남권 4개 시·도로 구성된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추진단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여러차례의 토론회 제안을 거부했던
부산시가 이제와서 토론회를 하자고 나선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해양부가 지난 달 말 열겠다던
입지선정 평가위원회 전체회의를
'20명의 평가위원을 모으기 힘들다'는
터무니 없는 이유로 무기한 연기시켰습니다.

◀INT▶ 배영식 의원 / 국회 정무위원회
"신공항 건설에 물타기 전략을 못하도록 감시감독해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범위와 경제성 문제 등
입지선정 평가지침을 마련하려던
전체회의가 연기되면서
내년 3월 입지선정도 기약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저 장관 답변을 믿고 있던 지역 정치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이철우 의원 / 한나라당
"정기국회에서 따져 물어서 정부가 미적거리지 않도록"

S/U]"내년 초까지 신공항 입지를 결정짓지
못하면 19대 총선분위기에서 휩싸여
동남권 신공항 계획이 대폭 축소되거나
자칫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공항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나오는 이윱니다.
mbc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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