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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공항 입지, 정기국회에서 매듭지어야

입력 2010-11-11 16:08:37 조회수 1

◀ANC▶
남] 정부가 도대체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건설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 동남권 신공항의 향후 일정을 결정짓는
입지선정 평가위원회 전체회의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정부의 추진의지가
또 의심받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가급적'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드시 3월까지 하겠다던
국정감사 답변에서 한 발 물러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말 열겠다던
입지선정 평가위원회 전체회의도
'20명의 평가위원을 모으기 힘들다'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무기한 연기시켰습니다.

◀INT▶ 배영식 의원 / 국회 정무위원회
"신공항 건설에 물타기를 하는 이런 전략구사를 하지 못하도록 감시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범위와 경제성 문제 등
입지선정 평가지침을 마련하려던
전체회의가 연기되면서
내년 3월 입지선정도 기약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저 장관 답변을 믿고 있던 지역 정치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유승민 의원/ 한나라당
"정부의 확실한 답변을 정기국회 예결위와
국토해양위 활동을 통해서 꼭 받아내겠다"

S/U]"내년 초까지 신공항 입지를 결정짓지
못하면 19대 총선분위기에서 휩싸여
동남권 신공항 계획이 대폭 축소되거나
자칫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공항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나오는 이윱니다.
mbc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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