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통합정수장이 오늘 준공됩니다.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에 모두 54억 원으로
건립된 통합정수장은 영천댐 물을 정수해
영천시내와 임고면, 고경면 등지에 공급하는데
영천시민 70% 가량이 이 물을 식수로
이용하게 됩니다.
영천시는 그 동안 노후된 정수시설을 이용해
하천 물이나 운문댐 물을 정수해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