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홍 모씨의
콩나물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생산기계와 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경주시 양북면
73살 김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천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어젯밤 10시쯤에는
영주시 가흥동 45살 윤 모씨의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나 천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 반에는
대구시 북구 서변동 45살 김 모씨의
슈퍼마켓에서 불이 나
2천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밤새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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