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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G20 기간 안정적 치안 확보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0-11-09 11:40:07 조회수 0

경북지방경찰청은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오는 13일까지 갑호비상령 기간 중
파출소 근무체제 조정 및 민경 협력치안 활동 강화를 통해 지역치안 확보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파출소 근무체제를 현행 3조 2교대에서
격일제로 전환하고
휴가 및 휴무 중지로 근무인원을 보강합니다.

또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해병전우회 등 하루 2천 400여 명의 협력단체 인원을
지원받아 경찰관과 합동순찰을 펼칩니다.

이들은 주로 서민 주거지역이나 등하교길,
주요 교차로, 재래시장, 유흥업소밀집지역 등 민생치안과 직결되는 장소에 집중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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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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