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 있는 영남권 내륙물류기지가
오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칠곡 내륙물류기지는 46만 제곱미터의 터에
화물취급장과 배송센터,
컨테이너 장치장 등 화물 처리시설과
기지 안까지 연결된 철도와 도로망을 갖춰
연간 357만 톤의 일반화물과
33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기지 건설로
연간 981억 원의 물류비 절감과
생산유발 4천 700억 원,
3천 6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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