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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난방비 줄여라

성낙위 기자 입력 2010-11-08 14:20:18 조회수 1

◀ANC▶
겨울철 시설재배 농가의 가장 큰 걱정은
난방비입니다.

이 때문에 농가마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안감힘을 쏟고 있는데요,

절감형 보일러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봉화군에 있는 한 거베라 재배 하우스.

거베라 주인 양운길씨는 석 달전
온실의 보일러를 경유 대신
야자수 같은 팜 껍질과 목재 부산물인 펠릿을 사용하는 보일러로 바꿨습니다.

4천만 원이나 드는 시설비가 부담은 됐지만
경유를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이익이라는
생각에섭니다.

실제로 한 달간 경유를 쓸 경우
19만원 이상 들어갔지만,

팜 껍질은 10만원 수준이어서 절반 가까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양운길 -거베라재배농민-

거베라가 탐스럽게 피어있는 또다른 하우스.

난방을 위해 형광등에서 열을 내뿜어
온실의 덥히는 원적외선 방열등이
설치됐습니다.

인근 천 여평의 거베라 밭에는
전기난로의 하나인 알루히트 발열기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농가가 설치했습니다.

◀INT▶김성용 경제작물담당
-봉화군농업기술센터-

화목,연탄보일러에 이어
팜껍질 보일러, 열전등, 발열기 보일러 설치.

기름값 아끼기에 나선 농민들의 노력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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