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이 추석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 도매시장 한우 평균값은
지난 9월 1kg당 만 5천 800원을 기록한 뒤,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10월 하순에는 만 4천 28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산지 소값도 같은 기간 10% 가량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 농가 출하량이 늘면서
품질이 떨어지는 한우의 유통도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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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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