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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 탄소배출권 판매 본격화

이상석 기자 입력 2010-11-08 17:16:01 조회수 1

◀ANC▶
대구시가 온실가스를 감축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이 지난 달부터
프랑스에서 잇따라 판매돼
실제 돈이 돼 돌아오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도 줄이고 돈도 버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

매립장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수집하기 위한
포집공들이 곳곳에 박혀 있습니다.

수집한 메탄가스는 정제과정을 거친 뒤
난방용 에너지로 팔립니다.

◀INT▶현금석 팀장/대구에너지환경(주)
"연간 60억원을 팔고 있고, 매립장 이용료로
대구시에 연간 5억원을 주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이렇게 신재생 에너지로 바꾸면서
UN에서 확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대구시가
UN에서 획득한 탄소배출권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7개월분,
22만 6천 톤에 이릅니다.

실제 거래도 지난 달부터 시작됐습니다.

CG] 지난 달 13일 프랑스 거래소에서
만 톤을 첫 판매해
2억 원의 수입을 거둔데 이어
이 달 3일 다시 3만 톤을 팔아
5억 원을 더 벌여들였습니다.

남은 18만여 톤도 거래성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탄소배출권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자연도 살리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INT▶윤종석 과장/대구시 자원순환과
"우리가 21년간 탄소배출권 등록을 해
연간 70억원 천 700억원의 수입이 예상된다"

SU] 한때 애물단지 취급 받았던
쓰레기 매립장이 이제는 자원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의 대표적인 사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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