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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오색단풍 절정..행락인파로 북적

도성진 기자 입력 2010-11-07 17:53:36 조회수 1

◀ANC▶
포근했던 11월의 첫 휴일을 맞아
막바지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인파로
온 산이 북적였습니다.

쾌청한 가을산의 풍경과 사람들의 표정,

도성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곱게 물든 오색 단풍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잎이 뾰족하면 뾰족한대로
둥글면 둥근대로
빨갛고 노랗게 단풍물이 스며들었습니다.

그냥 스쳐보내기엔 아쉬운 가을의 풍광..

연신 카메라에 추억을 담느라
손놀림이 바쁩니다.

◀INT▶김일곤/손세명
"TV만 볼때와 달리 직접나와서 보니 단풍이
참 이쁘게 물들었다"

그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아쉬운듯
샛노란 은행잎을 만지고 줍는 아이들의 표정도
단풍빛으로 밝게 물들었습니다.

◀INT▶최진원
"산에 올라 케이블카도 타고 도토리도 줍고
정상에서 야호도 외치고 좋았어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산은
푸른 캔버스에 물감을 꼭꼭 찍어 놓은듯
붉은빛, 주황빛 한 폭의 수채화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INT▶김연아/노선우
"오랜만의 가족나들이인데 앞산만큼 단풍이
예쁜곳은 잘 없는것 같다"

특히 가뭄에 색이 옅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일교차가 크고 수분이 많아
단풍색이 짙고 선명해졌습니다.

S/U]"오전까지 곳곳에 끼었던 안개가 그치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면서 막바지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인파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평소 주말 3만명 정도가 찾던 팔공산에
4~5만명이 몰리는 등 지역 주요산 마다
행락객들이 찾아 가을산의 진미를
만끽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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