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경북지역 기업들의
체감 자금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80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사정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지역 기업의 자금사정 BSI는
전달보다 3포인트 떨어진 89로 나타났습니다.
자금 사정 BSI가 100 미만이면
자금 사정을 나쁘게 보는 기업이 많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하는데
대구경북에서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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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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