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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 옛 명성 되찾기

조재한 기자 입력 2010-11-06 15:09:46 조회수 0

대구하면 사과, 사과하면 미인,
그래서 대구에서는 사과를 많이 먹어
미인이 많다는 말이 많았는데,
도시가 발달하면서 재배지도 줄어들어
대구 사과의 명성도 많이 약해졌어요.

대구시 농산유통과 최주원 과장
"사과는 대구의 상징같은 거였지 않습니까?
품질도 높이고, 관광코스도 개발하면
대구 사과명성도 살릴 수 있을 걸로 봅니다." 하며 옛 명성을 찾기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지역총생산, 100대 기업, 인구 등등등
대구가 잃어버린 타이틀이 한두개가 아닙니다만
하나하나 찾아가다보면
대구의 위상도 높아지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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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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